4학년 3반

언니와 나랑 같이 놀고있었다. 그런데 언니와 나랑 하고싶은게 달라야 하는데 똑같아서 얘기를하다 점점 싸움으로 번졌다. 

언니와 나는 서로 기분이나빠 놀던것을 정리도 안하고 방으로 갔다. 방에서 있다가 내가 사과를 먼저 할까?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언니방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나가라며 소리쳤다. 그래서 나는 토라져 내방으로 갔다. 

내방에서 거실로 나와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나와 내 옆에 앉아 아무말도 안하고 리모컨을 뺐었다.

그리고 다음날 서로 오해가 풀려 화해하고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