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낸 희수 |
|||||
---|---|---|---|---|---|
이름 | *** | 등록일 | 25.01.09 | 조회수 | 6 |
오늘 읽은 책은 꽝없는 뽑기기계라는 책을 읽었다 희수는 할머니,할아버지,언니,희수 이렇게 넷이 산다 희수는 아빠 바지에서 500원을 꺼네 문방구로 가 뽑기를 할려했는데 희수가 뽑기를 하는걸 싫어하는 언니가 생각 나 희수는 그냥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에 처음 보는 문방구가 있어 갔는데 거기에도 뽑기가 있었다 갑자기 어떤 남자아이가 와 인사를 하며 한 번 뽑기를 뽑아보라고 했다 희수는 바로 1등이 나와버렸다 그리고 상품을 받으러 갔다 상품은 칫솔이였다 그것도 누가 쓴거같은 칫솔 희수는 실망하며 집 앞 놀이터로 갔다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친한친구 엄마께서 라볶이를 가져가라며 오라했다 희수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라볶이를 가지고 집에 가니 밥 냄새가 났다 언니,할아버지,할머니,희수가 밥을 먹었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이었다 희수네 집은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희수도 같이 청소를 했다 할아버지가 이빨을 빼야 한다 했다 희수는 요기가 나면 가겠다고 했다 소파 밑을 청소하다 500원을 찾았다 희수는 잠깐 산책 다녀오겠다며 문구점으로 갔는데 남자아이는 있지 않고 왠 여자아이가 희수에게 다가왔다 그러곤 남자아이는 보기 힘들거라고 뽑기를 뽑으라고 했다 이번에도 1등이었다 상품은 책과 색연필이었다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에 친구를 만났다 학교에 오라고 말했다 희수는 어설프게 말한뒤 집에 갔다 낮잠을 잤는데 꿈에선 희수,언니,아빠,엄마가 펜션으로 놀러가고 있었다 희수는 뽑기를 하러가자고 졸라대고 있었다 그러자 아빠 문구점으로 갈려고 차를 돌렸는데 꽝! 하는 소리가 났다 깨어나니 병원 이었다 희수는 사고가 난게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깼다 희수는 용기를 내고 할아버지께 이빨를 빼겠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에 가겠다고 말했다 친구 엄마께 냄비를 드리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날 학교에 가자 친구들이 희수를 반겨줬다
용기를 내 자신이 말하고 싶었던 것을 다 말한게 인상 깊었다 왜냐면 꿈 하나로 용기를 낸는게 쉽지 않은데 희수는 그걸 해냈기 때문이다
|
이전글 | 당신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
---|---|
다음글 | 와우 나 사진 잘 찍는 듯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