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서로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나아가는 4학년 1반
서로 다른 빛깔로 함께 빛나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명 / 여 2명

용기 있는 하진이

이름 *** 등록일 25.01.01 조회수 2

오늘 읽은 책은 너에게 건네는 바통이라는 책이었다

책의 내용은 이어 달리기를 할때 주인공인 하진이가 종우라는 친구에게 바통을 넘기는데 종우가 바통을 잘 못 잡아 될때까지 연습해서 성공하는 내용이다 이제부턴 내가 인상깊게 봤던 내용이다

정우가 핸드폰을 바꿔 애들한테 자랑을 하고 있었다 하진이도 와서 구경 시켜 달라했는데 정우는 하진이한테만 안 보여줘 하진이가 점심시간에 몰래보고 원래대로 놓으려고 했는데 애들이 오는 바람에 두고오지 못했다 정우는 핸드폰이 사라져 몹시 당황스러워 했다 다음날 라진이가 아침 일찍 학교로 가고 있다 왜냐면 종우의 사라진 핸드폰을 책상 서랍에 놓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학교로 가는 길에 할아버지가 폐지를 줍고 계셨다 하진이는 궁금했지만 참고 그냥 학교로 갔다 반으로 가자 애들이 있어 또 주지 못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컴퓨터도 없어졌다 그러자 폐지를 줍던 할아버지가 학교에 와 뭘 바스락바스락 거리는게 생각났다 그게 할아버지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오셨다 그래서 하진이는 책상 밑으로 숨었다 하지만 나와 하진이가 할아버지가 도둑이죠 라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도둑이었지 라고 말한뒤 말을 했다 내가 어렸을때 전쟁이 났는데 집 안을 가릴게 없어 학교 종이를 훔쳐 집을 가렸어 그리고 지금 폐지를 줍고 돈으로 바꿔 종이를 사 갖다고 있단다 말씀 하셨다 그러다 하진이는 다음 쉬는 시간때 정우를 빌려 그동안 있던 일을 다 말했다 정우는 찾았음 됐어 라고 말한뒤 갔다

 

하진이의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그래서 하진의 용기를 본 받고 싶다 왜냐면 나같으면 그럴 용기가 안나 그냥 반에 혼자있을때 정우 서랍에둘거 같은데 하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망설임 없이 정우에게 말 한게 용기 있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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