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드디어 1학기 수학 마지막 단원을 나갑니다!

바로 '직육면체의 부피와 겉넓이'라는 단원인데요,

첫 시간에 쌓기나무를 통해

선생님이 제시한 직육면체의 부피를 각각 만드는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쌓기나무를 꺼내니

소연이가 자기는 수학시간에 이런거 한번도 안해봤다며,,,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뿌-듯.

이것이 바로 수업이다!!!!!!!!!!!! 

여러분, 유경이가 만든 직육면체의 부피는 몇 세제곱 센티미터 일까요?

유경이가 직접 세어보며 만들고 있네요.

저 오른손가락은 유경이가 피아노 칠때 나오는 모양인데... ㅋㅋㅋㅋㅋ

광수가 조심스럽게 쌓기나무를 올리고 있습니다!

진지한 눈빛과 귀여운 손가락

광수는 손이 참 귀여워요 ><

진우는 분명 쌓기나무를 쌓고 있습니다.

망가뜨리려는거 아닙니다.

소연이의 쌓기나무가 제일 위태로워보이네요 ㅋㅋㅋ

신중한 태도와 그렇지 못한 쌓기나무

제가 사이즈를 높여 부르자

쌓기나무가 부족해 둘둘 짝지어서 만들었습니다.

분명 둘둘 짝지어서 만들라고 했는데...

김진우 뭐하는거니...??

6학년 얼짱 지훤이도 쌓기나무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훤이는 친구들한테 참 인기가 많다고 해요^^

소연이와 유경이가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ㅋㅋㅋ

후... 애들이 지훤이를 너무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행복한 수학시간!

쌓기나무로 부피를 구하다가 쉬는시간이 되니

소연이가 "이게 수업이에요?? 끝났어요??"라며 깜짝 놀라며

진작 전학올걸 아쉬워했답니다.

나란 선생...

참선생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