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국어시간에 '마음을 나누는 글을 써요'라는 단원을 나가며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의미 있는 타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수의 의미있는 타인은 6학년... 아니 2학년 때 선생님이었습니다!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거라 격려해주시고

광수가 공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네요!

그런 멋진 선생님이 계셨기에 광수가 이렇게 멋진 소년이 되었겠죠?^^



진우의 의미있는 타인도 6학년.. 아니 1학년 때 선생님이었습니다!

진우가 한글을 뗄 수 있었던 이유가 1학년 선생님 덕분이라네요!

진우는 1학년 선생님을 깊이 간직하며 감사하고 있어요^^

소연이의 의미있는 타인은 과연!!

소연이의 친구였습니다!

이 친구는 소연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도 해주면서

적절한 조언과 자신의 생각을 말해준다고 해요.

위로라는게 참 어려운건데 그 친구는 소연이에게 큰 위로가 되나봅니다^^



유경이의 의미 있는 타인은~~~

김지훤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수업을 항상 재밌게 해주시고 '수고했어'라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고 합니다.

어떤 선생님인지는 몰라도 참말로 훌륭한 선생님같죠?

암요~

마지막으로 저의 의미있는 타인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