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오늘 창체 시간에 두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영어 시간에 배운 단어들을 릴레이로 그려서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첫번째 사람에게 영어 단어를 보여주는데요,

그 단어를 그림으로 그려서 뒷 사람에게 넘기고, 또 그 사람은 그림을 그려서 뒷사람에게 넘기고

맨 마지막 사람이 그림을 보고 알맞은 영어 단어를 맞히는 게임이었습니다!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광수가 보이죠?

광수가 그림을 보여주고

그림을 본 진우가 단어를 말합니다!

정답은 medicine!

진우가 장하게도 정답을 맞혔답니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소연이!

소연이의 그림은 뭘까요?

레모네이드...? 레모네이드는 아까 나왔는데....

유경이에게 넘겼는데 유경이는 도통 감이 오지 않습니다.

광수도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정답은 fruit salad였습니다!

제가 힌트를 주자 광수는 바로 맞혔답니다.

아주 명철해~~~~~~~~

또다시 게임은 시작되고

또다시 그림을 그립니다.

진우의 그림을 보고 있는 소연이
그리고 그림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유경이

마지막까지 그림이 오기를 기다려야하는 소연이 자리...

인내의 자리입니다 ㅋㅋㅋㅋ

강렬한 소연이의 눈빛

두번째 게임은 선생님이 각각에게 준 서로 다른 제시어를 보고 어떤 것을 설명하는지 유추해서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결국 모~~든 문제를 맞힌 6학년

아주 잘했어!!!!

열심히 가르친 보람이 있군 짝짝짝

이번 활동의 목표 100점을 다 채웠기에

아이들은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축하해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