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단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여행을 온

소중한 우리 동상초 6학년 친구들아,

 

바른, 씩씩하고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주변사람들 지구환경을 배려하며

함께 더불어 '행복'한 지구별 여행이 되자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거래

너희 마음 속에는 다 있어.

행복도 감사도 사랑도

 

2022년,

우리 같이 행복한 학급 만들어가자

 

바르고 씩씩한 사람이 되어 함께 행복하자
  • 선생님 : 김유진
  • 학생수 : 남 2명 / 여 6명

행복한 추억

이름 차하린 등록일 22.04.12 조회수 17

4월 8일 금요일에 전주 동물원에 갔다. 나는 수요일 부터 마음이 설렜다. 특히 목요일에도!

그리고 대망의 금요일! 교실에 들어가자 선생님께서 간식을 나눠 주셨다.

우리는 팀을 짜서 자유롭게 이동했다. 내 팀은 나, 하연, 유정, 종인이 오빠 였다 .

동물원에 도착하자 시간이 9시 30분 쯤이었다. 도착해서 드림랜드에서 단체사진 찍고 선생님께서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셨다.

근데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흘렀다. 기분이 그저 그랬다. 10시에 드림랜드에서 다같이 만나기로 하였다. 왜냐하면 드림랜드가 10시에 열어서 그 이후에 표를 끊어야해서이다. 그 전까지 우리 팀은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코끼리, 하마 등을 보았다. 드디어 10시가 되었다. 친구들이 거의 다 바이킹을 탔다. 나도 탔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었다!!!!!!!!!! 그 다음 청룡열차를 타고, 회전그네를 탔다. 근데 회전그네는 별로 안 무서워서 별로였다. 그래도 좋았다.그리고 매점에 가서 챙겨온 돈 10,000원으로 유리 선물 사탕을 사고 내 것도 샀다. 하연이가 나한테 많이 사 주었다. 나도 하연이한테 핫도그를 사 주었다. 그리고 나서 또 동물을 보다가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 친구들과 휴게소에 갔다. 나는 치즈돈까스를 먹었다. 맛이 있었다. 하지만 배가 불러서 많이 남겼다. 밥을 다 먹고 나서 식당에 귀여운 아이가 있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점심을 다 먹은 후에 물고기를 보고 매점에도 갔다. 그리고 1시 50분에 모여서 다시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에 도착해서 방과후를 했다. 아, 그리고 라쿤이라는 동물이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다.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너무 재밌고 좋은 하루였다. 동상초등학교 짱!!! 전주동물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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