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다운 지구별에
단 한번 뿐인 인생이라는 여행을 온
소중한 우리 동상초 6학년 친구들아,
바른, 씩씩하고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주변사람들 지구환경을 배려하며
함께 더불어 '행복'한 지구별 여행이 되자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거래
너희 마음 속에는 다 있어.
행복도 감사도 사랑도
2022년,
우리 같이 행복한 학급 만들어가자
백송이 |
|||||
---|---|---|---|---|---|
이름 | 백송이 | 등록일 | 22.04.12 | 조회수 | 22 |
2022.4.8.금요일
버스에 타서 노래를 들었다. 맨 처음으로 들은 곡은 박재범의 신곡 “GANADALA” 였다. 그 뒤로도 톰보이, 2002, 등등 많은 노래를 들으며 종종 사진도 찍고 하랑이와 노래를 공유하기도 했다. 도착할때 먼저 사진을 찍고, 아이스크림을 받았다. 나는 아이스크림이 봉지 밖으로 툭 튀어나온것을 보고 저 아이스크림이 툭 튀어나온게 뭔가 개성이 있다며 그 아이스크림을 골랐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이 녹아 있었다..;; (ㅠㅠㅠㅠㅠㅠ)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그 뒤로 벚꽃길에서 하랑이네랑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길이 엇갈려서 헤매기도 했다.
그래도 사진 2장은 건졌다. 그 뒤로 모여서 놀이기구 티켓을 받고 맨 처음으로 내가
5~6학년 바이킹부터 타자고 소리를 지르며 제안을 했다(?). 그러고 바이킹 타서 내가 제일 신났다.
“야 안무서운 사람 손들어!!ㅋㅋㅋ” “야 생존 신고해! 손들어!!”이런 말을 했는데
그러고 최고높이로 올라가서 하린이랑 손을 들었다.(
동물원에서 한참을 걸어다녔는데 무려 300칼로리를 소모했다. 내 목적은 분명 사막여우였는데 사막여우는
보이기를 않으니 정말 막막했다. 그러고 태상이네랑 점심을 약속했다 .그리고 정말 다리가 너무 아파서 놀이공원 까지 가서 바이킹을
타며 쉬었다.그러고 태상이네랑 점심을 먹고 가서 같이 사막여우를 보러 갔다.고생끝에 만나서 그런지 사막여우가 진짜 너무 너무 (
그 뒤로 경수가 티켓을 줘서 태희랑 같이 놀이기구를 또 탔다^^
다 타고 태희가 티켓 1개 남은걸 줘서 바이킹을 한번 더 탔는데 웃긴건 탈 때마다 내 옆자리에 다른 커플이 앉았는데 남자가 겁이 많았다는 거다( 다 타고 엄마랑 벚꽃길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버스에 타고 도착했다.그렇게 나의 4월8일 전주동물원 소풍은 막을 내렸다- |
이전글 | 재밌는 동물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