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다 소중한 우리 친구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유치원 만들어 나가요~^^
낭산 다례원에 가서 전통예절 체험을 해 보았어요~
다소 정적인 활동을 아이들이 관심있어 할지 궁금했는데,
한복 곱게 차려 입고서 신중하게 자신의 찻잔에 차를 따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했습니다.
예절선생님의 한 말씀 한 말씀에 귀 기울여 듣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활동을 마친 후 제 옆으로 와 "차 예절 재미있었어요"하는 7살 아이의 모습에서
그때의 진지함이 묻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