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 다 소중한 우리 친구들~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유치원 만들어 나가요~^^
지난해까지 2년간 사용하였던 유치원 가방을 모아
어려운 나라의 친구들에게 전해주기로 했어요~
가방이 없어서 비닐봉지에 학용품을 넣어 다니거나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의 상황을 보고
우리 다송 친구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기꺼이 가방을 전해 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내일 택배 기사님이 오시면 우리의 마음을 편지와 함께
전해드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