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화이팅합시다!!^^  

더불어 행복한 교실
  • 선생님 : 오진평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등한날

이름 한규인 등록일 22.11.01 조회수 26

?? 어느 추운 봄날이었다. 나는 오늘 완주군 경기가 있는 날 이었다.

 나는 아침부터 눈이 번쩍 떠졌다. "하암 잘잤다 맞다 오늘 대회지?"나는 일어나자마자 밥을 대충 먹고 집을 나섰다. 나는 매일 같이 가는 친구를 만났다. 지금부터 친구와의 심리전이 시작됐다."너 컨디션 어때?" 내가 물었다. "나 속이 안 좋아"친구가 말했다. "나도" 친구에게 대답을 해주고 우린 침묵을 하면서 학교로 향했다.

?우린 육상부가 마실 물과 간식을 챙겨서 버스로 향했다. 우리는 우리의 최대 라이벌인 삼례중앙초로 향했다.

그 다음에 경기장으로 갔다. 나는 내리자마자 돗자리를 피고 앉아서 간식을 먹었다.먹는 와중에 체육쌤이 와서 밀가루 먹지 말라고 화냈다.혼나고 몸을 푼 다음 스파이크를 신고 800m를 같이 뛰는 친구와 트랙으로 갔다.우리는 가서 우리 학교가 아닌 친구들에 기록을 물어봤다. 다른친구 2명이 나랑 기록이 비슷해서 긴장이 됐다. 우리 차례가 오자 출발선으로 가서 출발 신호를 듣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뒤쳐져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달렸다.그 덕분에 나는 1등으로 올라왔다.그렇게 한 바퀴가 끝나고 두 바퀴째 2등과 격차를 벌리며 1등으로 들어왔다.2등은 우리 학교 육상부 였다. 우리는 서로 기뻐하며 경기장을 유유히 빠져 나왔다. 그날 나는 육상 쌤 에게도 칭찬을 받고 집으로 갔다. 나는 그날 엄마가 먹고 싶은 걸 말하라고 해서 고기를 먹자고 했다. 

나는 그날 최고로 기분이 좋은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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