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바스락,바스락 낙엽이 떨어지는 어느날 이였다.

그날은 아빠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으러 가는 날이였다.

우리가족은 6시쯤 식당에 도착했다.？

나는 삭당에 놀이방이 있는걸 확인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놀이방으로 향했다.

놀이방 ？에서 신나게 놀고 있을 무렵 어머니가 나를 부르셨다.

"지호야 나와서 밥먹어"

나는 엄마에게 ok사인을 보내고 문을열었다.

그 순간 두꺼운 유리문에 그먼 손가락이 껴버렸다.

나는 아파서 괴성을 질렀다. "으아아악"

문에서 빨리 손을 뺀뒤 손가락을 봤더니 ...

손톱은 이미 나가떨어지고 난뒤 였다.

일단 휴지로 손가락을 지혈한후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는 큰상처는 아니라고 했다.

집에서 계속 치료하니 손톱은 모두 자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