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성실!  나눔!  배려! 

성실! 나눔! 배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엄마,내 생각도 물어 줘!

이름 이세랑 등록일 23.02.01 조회수 10

숙제를하고있을때 엄마가 들어오더니 일기장을 보고는 잔소리를시작했어요.그러고는 너도 진선이처럼 글짓기 학원에 다녀야지.진선이때문에 다닌 학원이 벌써 두 개째에요.나는 내가 키우는 엉금이에게 엄마 흉을 봤어요.내가 지난번 열쇠를 잃어버린뒤로 엄마는 날마다 경비실에 열쇠를 맡겨요.나는 나는 괜히 심술이나서닫힘버튼을 쌔게 눌렀어요.오늘 학습지 선생님이 오는 날인데 숙제를 못해서 학습지가 늦게 끝나서 다른 학원 들도 늦게 지각을 해버렸어요.그렇게 다음날그때 또자 아저씨가 날붙잡더니 니가 승강기 고장냈지 라며 말했어요.나는 아니라고 했어요.집에올라가자 엄마도 아저씨와 같은 말을하며 나를 몰아갔어요 나는 계속아니라고했어요 엄마는 학원늦은 것까지 말해가며 나에게 화를냈어요.그렇게 얼마후드디어 방학이 됐어요.진선이는 만화캠프를 간다고 해서 나도엄마에게 물어봤어요.그렇지만 엄마는 안됀다고 했어요.엄마는 수박이나 먹고 학원 가라고 했어요속셈학원을 마치고 다른 학원을 가는길에 용재가 뛰어오면 게임방가자고 했어요 나는 용재를이기지 못하고 하게 됐어요.늦어버려서 엄마에게 혼나게 됐어요.엄마는 용재와 놀지 말라고 했어요장난꾸러기인거 다안다면서 하지만 용재는 진짜 그런아이가 아니라는것을알기때문에나는 착하다고 열심히 용재를 변호했어요.나는 엄마의 잔소리를 못이기고문을 잠가버렸어요 엄마는 금방이라도 문을부술 것 처럼 화를 냈다.나는 집을 나와 버렸어요나는 어떨결에 골목으로 들어와 버렸어요.그때 할머니께서 집이어디냐며 집에 대려가서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얼마뒤 아빠가 도착했다.아빠와함께집에갔다 엄마는 화가 나있었지만 아빠가 말려서 다행이 큰일은 안났어요.다음날 엄마가 홍보종이를 붙이고있는데엄마를 내쫓으려고 하고있었어요.나는 그모습을다봐버렸어요.오늘은 토요일이에요우리는 한강에가기로 했어요 엉금이도 기분이 좋나봐요 차가달리기 시작했어요.아빠와 앉아있는데 뒤에서 엄마가 왔어요나는 거북이를 놔줬습니다.엄마는 나에게 엄마때문에 힘들었니? 라고 물어보며나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주었어요.버드나무에 붙어있던 참매미가 시원하게울었어요.

 

 

감상:이책은 아이들의 힘든 마음을 담은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됐고 내용이 살짝 아이가 힘들것같다는 생각이드는 내용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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