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 나눔! 배려!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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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세랑 | 등록일 | 23.02.01 | 조회수 | 8 |
우리동네에서 가장먼저 여는 가게는 우리가게 입니다.'새벽을 파는 가게'우리가게에는 안파는게 거의 없습니다. 옆집 아라네 가게에도 같은 물건을 팝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가게 사장님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지요. 엄마 말로는 뒤늦게 문을 연 우리 가게가 아라네 가게 보다 사람을 더 잘 모아서 아라네 집에서 배아파 한다네요.그렇지만 나는 아라가 좋습니다.솔직히 아라만 보면 그냥 좋습니다.새벽잠이 없는저는 가게 일을 많이 돕지요.아버지께서는 항상 고맙다 라는 말을하며 꼬박꼬박 인사를 합니다. 우리 누나는 소아 마비를 앓고있어 걷지도 못하고 맨날 앉자만 있습니다. 엄마는 그런 누나가 엄마 가슴안의 못이래요.어느날 누나가 창문이 커지면 좋겠다 말하였습니다.나는 아빠에게누나에 이야기를 전했습니다.그러자 아빠게서는 창문을 바꿔주셨습니다. 토요일 아침 아라가 학교를 가자며 들렀습니다.나는 빵을 우걱우거 씹어먹고 나가는데 아라가 그모습을 보며킥킥 웃엇습니다.하교후 어머니께서 너 아라좋아하지 라고 묻자 나는 속이 찔렸습니다. 엄마께서는 엄마눈은 못속인다. 라고 말습하셨습니다.너도 아라랑 번쩍했니? 라고엄마가 묻자 나는 맞지만 아니라고 둘러됐습니다.얼마두 하교 후에 집에오는데 전화국 차가 서있는게 보였습니다. 한아저씨께 내가 아저씨 무섭지 않으세요? 라고묻자아저씨는아저씨 품에서 은주에 사진을꺼냈습니다.아저씨는 손전등과 이게 잊잖니.라고 말하셨습니다.어느날 아버지의 다리가 다치셨습니다.가끔 가벼운 심부름은 하는데 그럴때 마다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시지 않습니다.집에다다랐을때 누나가 보였습니다. 울었는지 눈물자국도보였지요. 누나는 나에게내가 모래성을 쌓을수있을까하며 물어봤습니다. 나는 누나를위해 집에 모래를 가방에 담아챙겨왔습니다.그러자 누나의 눈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엄마가 아라네엄마하고 말다툼을했습니다.아빠가 나를 불렀습니다.리어카좀 밀어다오. 엄마도 말했습니다. 잔돈 좀 바꿔와줘 나는 돈을쥐고 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그때 동네 형들이 모여 있는게 보였습니다.쟤네누난이거다 원기형이누나 흉내를 내고 있었습니다.나는 원기형을 때렸습니다 그일로 회초리를 맞았지요.아라는누나와함께 놀았습니다.나는 그런아라에게 고마웠습니다.그때 엄마 아빠가 누나의 생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지요.그날 저녁 나는 저금통을 털어 총각인형을 샀지요.모두가 둘러앉아 있었지요 우리가족은 한명씩 준비한 선물을 주었지요마당에는 새 휠채어가 있었습니다 누나는 기뻐어쩔줄몰랐지요.우리는 서로 밀려고 했습니다.그때 아빠가 이휠체어는 자동으로 가는 거라고 말해주었지요 누나는 마침내 울음을 터뜨려 습니다.누나는 하루종일 그것을 운전하였지요.며칠뒤였어요 아라가 우리집에서 노는것을보고 아라네 어머니가 아라를 대려간 것이였어요.당분간 못갈것같다며 아라는 말했습니다.그러던 날 대형마트가 들어선다는 소문은 점점확신이 되가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아버지는 아라네를 설득하여 두마트는 합치게 됩니다.
감상:이책은 뭔가 내용과 주제가 다양하게 나눌수있는 책이란느낌이들었고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 방향의 내용과 주제가 있어서 안질리고 끝까지 재미있게 볼수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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