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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찰을전하는아이(2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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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석찬 | 등록일 | 22.10.08 | 조회수 | 58 |
서찰을전하는아이 줄거리:주인공은 보부상의아들이다 주인공의 기억은 13살때부터이었다 13살에 웅덩이의 비친 자신의 얼굴을 봤다 그때 그웅덩이물을 손으로 펐는데 신기하게도 그물은 손에서 흘러내리지않았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물을 마셨다. 그때의 기억이 너무 생생하고또렸해서 그전 기억을 못하는거였다(감상:조선시대는 거울이 없어서 주인공처럼 13살때부터 얼굴을처음보는사람들이 있다는걸알았고 태어나서 바로 자신의 얼굴을 보지못하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까웠다)주인공의 아버지(보부상)은 중요한서찰을 전하러 노스님의 암자에 갔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노스님에게 노래를 불렀는데 노스님이 주인공의 노랫소리에 약이있다고 말아셨다 그런다음 주인공은 아버지와 함께 서찰을 전하러 전라도로 향하였다 서찰을 전하던중 아쉽게 수원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고 12냥(그시대의 돈)을 물려받았다 그리고 그 주막에서 한참을머물고 아버지의 무덤에서 한참을 울었다(감상:나도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 세상을 잃는것같은 기분을 느꼈을것같고 정말 서러웠을것같아 이로써 주인공의 마음을 달이해할수있어)며칠을 그러던중 주인공은 지금 서찰을 전하는중이고 전라도로 가야한다는것을 깨닭고 전라도로 혼자 길을나서게 되었다 다행히 오산으로 향하는 보부상들이 있어,같이 가게 돼었다 가던중 아이는서찰의 내용을을 봐야겠다고 다짐하고 보부상들이 쉬고있을무렵 사람들의 눈에 뛰지않는곳으로가서 봇짐을풀고 서찰을 펼쳤다 서찰안에는 한자열자가 쓰여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은 한자를배운적이 없고 읽지못해 그내용을 알지못했다 주인공은 답답했다(감상:나도 중요한내용이나 꼭 그내용을봐야 특별한정보를 알수있는 편지나,글을 보고 내가 알지못하는 문자가 써져있으면 정말 답답하고 한편으로는 짜증날때도있어 주인공의 마음을 잘 헤아려줄수있었다)주인공은 서찰의 내용을알지못해 누구한태 전하는서찰인지몰라 답답하였다 어쩔수없이 걷고있을무렵, 길어서 쉬고있는보부상들을 만났다 그중 나이가 제일많아보이는 보부상이 오산에는 일본군사들과 청나라군사들이 있어서 위험하다고 가지않는게 좋겠다고말했다 그치만 주인공은 서찰을전해야해서 오산을 꼭가야했다 그래서 다른보부상들은 모두 가고 길에 혼자 남겨졌다 그래서 주인공은 그때부터 오산,작을마을을지나,안성,아산을 가며 책상수노인,정자나무 아래나그네,약방주인,양반집아이에게 세냥,두냥,한냥,노래도부르며 서찰의적혀진 오호피노리경천매녹두를알았다(오호피노리경천매녹두의뜻:슬프구나,피노리에서 경천이 녹두장군을 판다.라는 뜻이다.)(감상:부모를잃는 아픈고난을 격었어도 어려움을 극복해 아버지를뒤따라해야할일을하는게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때 천주악 어른의도움으로 돈을안쓰고 교회에서 일을도우면 생활하고있었다 돈이 바닥이 보일무렵 김진사어른(양반아이의집)의 부름으로 김진사어른의 집에 김진사 어른께 노래를불러드리면 2냥을 받는조건으로 열흘넘게 맛있는 음식과 잠자리를얻고 스무냥넘게받았다 김진사어른도 주인공노랫소리에 약이 들어있다고 노스님처럼 말했다 거짓말처럼 김진사어른도 건강을 많이회복했다(감상:진짜 김진사 어른의 건강이 회복되어서 주인공 목소리에 약이들어있다는것을알았고 나도 직접 주인공의 묵소리를들어보고싶었다 그리고 주인공은 오호피노리경천매녹두의 녹두가 동학농민군의 대장 녹두장군을 뜻하는것을깨닭고 동학농민들이 있는 공주로 향하였다그리고 공주로가는길,온양에들려 하루를 묵었다 주막에있는사람들이 알려준데로 주인공은 공주로넘어가지않고 예산을 거쳐공주로가는길을택했다 그리고 곰나루사공할아버지의말대로 밤에 강을 몰래건너 공주에도착해 공주 주막에서 하루를 묵었다. 그리고 그주막에서 김경천이라는사람을 만났다 그때 주인공은 잠시 몸이 굳은것같이 얼어붙었다(감상:나같아도 서찰내용에 경천이 녹누장군을판다 라고 적혀있데 내가 그이름을가진사람을만났어도 뇌정지가 왔을것같다)주인공은 공주 주막에서 며칠있다가 그주막을떠나논산을가려했다 논산으로 가는길 주인공을 밤에 산을 걷고있었는데 뒤 발자국소리가나서 뛰었는데 낭떨어지에떨어져서 기절해서 5일이 지나정신을 차렸더니 한암자에 있었다 그암자스님이 피노리를 알아서 피노리의 길을알았다 그스님은 피노리를가는길에 한백양사에들리라고했다 주인공은 스님말대로 백양사에 도착했다 백양사에는젊은스님이 맞이해주었다 주인공은 그곳에서 주지스님은 만났다 주지스님이 있는방에는 주지스님과 한사내가 있었다 주인공이 서찰을 녹두장군에게 전해야한다고 하니까 주지스님이 자신의 옆에있는 새내가 녹두장군이라고했다주인공은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감상:나같아도 부모를잃으면서도 녹두장군에게 서찰을 전할려고 엄청난고생을했는데 녹두장군이 생각지도 못하게갑작스럽게나타나니 순간 몇초간에 정적이흐르고 믿기지않을 것이다)주인공은 그자리에서 녹두장군에게 봇짐을풀고 서찰내용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주인공은 서찰을전해 기쁜마음으로 주막을나섰다 그러던중 주인공은 피노리를 보고싶어서 피노리만 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주인공은 피노리를향해걸었다 그리고 피노리 삼거리 주막에 도착했다 근데 안에 주인이없어서 기다릴겸 주막을 두번거렸다 시간이지나고 주인 아주머니와아저씨가 들어왔다 그런데 아주머니와아저씨눈엔 눈물이글썽거렸다 주인공이이유를묻자 녹두장군이 잡혔다고말했다주인공은 절대 믿고싶지않았다 (감상:나였어도 진짜 어렵고어렵게전한 서찰을전했는데도 녹두장군이 잡혀서 정말 세상이무너지는거같이 서럽고 속상했을것같다)주인공은 녹두장군에게달려가 피노리에 오면안됀다고물었는데 왜왔냐고물었다 녹두장군은 다른곳에서 잡혔다고말했다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녹두장군에게 노래를불렀다 그리고 녹두장군은 끌려갔다그리고 주인공은 순창광아를조심스럽게 빠져나오는사내를보았다그 사내는 공주 주막에서봤던 사내(김경천)이였다 주인공과 김경천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김경천은 그대로어딘가로사라졌다이로써 주인공의 13살의 기억은모두 생생하게 기억하고있다. 나의 읽고난뒤 강삼&다짐:고작 나이가 13살밖에안됐는데 이렇게 여러마을들을 걸어다니며 아버지의 일을 마무리지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나도 이제부터 이책의 주인공의 본받고 싶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여서 꼭 커서도 주인공처럼 씩씩하고 책임감있게 성장할것이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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