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희, 승재, 서준, 지곤, 건우, 동화, 종학, 서원, 희운, 윤아, 하민, 은결, 은우, 한결,
주온, 주완 16명의 이~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가겠습니다.
낮가림이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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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정 | 등록일 | 19.03.14 | 조회수 | 30 |
낯가림이 심해요 가족 외 낯선 사람을 보면 울고불고 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 되는 부모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익숙한 환경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낯선 환경에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응과 연습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야 합니다. 아이들의 낯가림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이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원인을 찾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조금씩 정도의 차이를 보이기는 하지만 심한 경우라면 당장 극복하기보다 아이의 기질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와 함께 도전놀이를 해요 부모님과 함께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도전놀이를 해보세요. 높은 곳에서도 뛰어보고 공을 던지고 받는 놀이 등 다 좋습니다. 놀이를 통해 긴장감과 불안감을 느껴보고 부모님과 함께 극복하면서 자신감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부모님의 이해와 격려가 필요해요 부모님의 정서적인 지지와 격려가 동반된 상태에서 새로운 사람·환경에 대한 접촉을 서서히 시도하여 아이가 스스로 극복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익숙한 장소에서 만남을 연습해요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집에 손님을 초대하고 함께 대접할 다과를 준비하는 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고 낯선 사람에게도 점차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양보다는 질적인 관계가 좋아요 다양한 사람과 환경을 접하는 것보다 부모님 외에 1~2명 정도만 만나 질적인 관계를 맺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지고, 이것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 차츰 관계를 늘려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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