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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건지산 띵가띵가 베짱이 숲에 다녀왔어요^^

우리 아이들이 5월 다녀온 뒤 또 가고 싶다는 요청에 다시 한번 갔는데 역시나 즐거운 숲이었습니다.

작은 도화지에 나뭇잎 얼굴 꾸미기도 해보고~

짚라인도 타고~ 여러가지 숲 밧줄놀이도 하고~

통나무 말도 타고^^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미끄럼도 타고~ 

숲 속에 나뭇가지를 모아서 집도 지어주고~

(5세 막둥이 들이 나뭇가지 집 속에 들어가서 모닥불에 손을 데우는 모습도 보여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올라가고^^)

숲은 항상 우리 아이들을 즐겁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