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서희, 승재, 서준, 지곤, 건우, 동화, 종학, 서원, 희운, 윤아, 하민, 은결, 은우, 한결,
주온, 주완 16명의 이~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가겠습니다.
토리놀이터-김제석교유아학습분원에 다녀왔어요(5/2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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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정 | 등록일 | 19.05.24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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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많으셨지요? 5월중 제~~~~일 덥다는 일기예보에 걱정되어서 어쩌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걸 어쩌나~~~ 우리 아이들이 가는 곳에는 햇볕 쪼이는 곳은 물론 더웠지만, 그늘은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주어 우리 아이들이 놀이하기에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김제석교유아학습분원(일명:토리놀이터)은 전국 최초의 유아 캠프장으로 2016년까지 이용되었다가 유아캠프를 전면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작년에 전면 놀이터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올해 처음으로 개원하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신나는 놀잇감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쏘옥~ 들었나봐요^^
실외의 놀잇감들은 거의 그늘을 끼고 있고, 그늘이 없는 곳은 그늘막을 해 놓았기 때문에 놀이 할만 했습니다^^ 놀이터 근처에 쉼터, 그늘막, 생수, 냉장고, 화장실, 음용수대 등 편의시설이 매우 잘 갖추어진 곳이지만~ 그래도 아이스박스에 얼음물을 넣어가지고 갔더니만^^ 우리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물이라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흐뭇했답니다. 오전 간식은 바나나 2개씩, 점심은 놀이터 내에 있는 급식소에서 맛있게 먹고, 칸초와 씨리얼과 사과쥬스를 간식으로 먹고, 유치원에 돌아와서는 빠삐코 아이스크림도 먹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좀 쑤시다고^^ 아프다고 하면 숲밧줄 놀이를 신나게 해서 그럴꺼예요^^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면 어른도 좀 아프잖아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몸을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혹여 신나는 밧줄놀이로 긁혔을지도 몰라요... 신나게 놀았다는 흔적이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