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여름’하면 떠오르는 색깔은 아마 ‘초록’일 것입니다. 

산과 나무, 들판이 모두 다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물들기 때문이지요. 

이번 주말에는 색깔을 연상하며 아이들과 함께 ‘초록색 오감놀이’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영아기에는 ‘음식 네오포비아’가 있어 초록색이나 화려한 색깔의 음식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수록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는 것이 중요하지요. 

오이, 브로콜리, 상추, 시금치 등 초록색 음식과 신나게 놀며 더욱 튼튼하게 자랄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