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유치원

반갑습니다~~~

서희, 승재, 서준, 지곤, 건우, 동화, 종학, 서원, 희운, 윤아, 하민, 은결, 은우, 한결,

주온, 주완 16명의 이~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만들어가겠습니다.

예쁘고 멋진 비봉유치원 친구들^^
  • 선생님 : 김윤정,민은경
  • 학생수 : 남 13명 / 여 3명

동물체험 안내(10/30,수)

이름 김윤정 등록일 19.10.17 조회수 19

우쮸쮸 동물체험


-일시 : 2019.  10. 30(), 오전 9:30 ~ 10:00

-장소 : 유치원교실

-체험동물 : 전갈과 타란튤라


(동물정보)

-타란튤라

타란툴라에 속하는 거미류는 전세계적으로 1,500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란툴라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와 에스파냐 등의 남유럽에 서식하는 유럽늑대거미로 부터 유래하는데, 이탈리아 남부 도시 타란토의 사람들이 유럽늑대거미를 타란툴라라고 불렀던 것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유럽늑대거미와 타란툴라는 서로 다른 종의 거미이다.

 

종에 따라 서식 장소는 땅 및 부터 나무 위까지 매우 다양하며 사냥 방식 역시 거미줄을 쳐 놓고 먹이가 걸릴 때까지 기다리기는 종도 있지만 기다리기보다는 먹이를 찾아 돌아다니는 종도 있는 등 매우 다양하다. 잡은 사냥감에는 이빨을 꽂아 독액을 주입하여 마비시키고 체액을 빨아먹는다. 주로 곤충을 잡아먹지만 작은 쥐나 새를 잡아먹기도 한다. 타란툴라 거미류의 독액은 인간에게 그리 치명적이지 않기 때문에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남아메리카 등지에 서식하는 몇몇 타란툴라 종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독성을 가지고 있다.

 

- 전갈

전갈은 극지방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볼 수 있는 동물로, 1,100여 종이 있다. 여덟 개의 걷는 다리와 커다란 집게 다리가 한 쌍 있고, 낮에는 주로 돌이나 땅 밑의 갈라진 틈이나 구멍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사냥을 나서는데 이때 집게발을 이용해서 먹이를 잡는다. 몸 위로 구부러진 가늘고 긴 꼬리 끝에는 날카로운 독침이 연결되어 있어, 싸움이 격렬해지거나 위험을 느끼면 독침으로 독액을 찔러 넣어 적을 죽인다.

 

시력이 좋지 않은 전갈은 배 밑에 있는 빗 모양의 마디에 있는 판으로 땅의 진동을 파악하고, 예민한 촉각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도 먹잇감을 사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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