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자

                                                 김민서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몰래카메라로 범죄를 일으킨 학생들도 있고 교권침해로 인해 교사를 그만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로 인해 학교에서 핸드폰을 사용하자 vs 사용하지 말자로 생각을 해본 결과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쉬는시간에 핸드폰을 하면 수업시간이 시작될 때 집중력 방해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 학생들이 핸드폰을 사용하면 핸드폰 생각이 잊히지 않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한다.

두 번째 스마트폰 중독 위험이 있다. “초등학교 4학년 전체 중에 약 9.1%, 3만8000명 정도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있다.” 그럴 정도로 대단히 심각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보다 훨씬 더 또 선진국인 일본이나 또 영국 같은 경우도, 영국학교 같은 경우에 3분의 1 학교가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완전히 금지시켰고, 5분의 1은 수업시간에 사용을 금지했다.

세 번째 교권을 침해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인한 수업 방해. 또 학생들의 학습권은 물론 교사의 교권 부터까지도 상당히 심각하게 훼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수업 도중에 몰래 게임을 하거나, 카톡같은 메세지를 하거나 SNS 등등 핸드폰을 해서 이로 인해 교권침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사들도 많다고 한다.

네 번째 사진을 몰래 찍는 학생들이 있다.(몰래카메라) 3일 전에 여자화장실에 몰래 핸드폰을 설치해 불법 촬영을 해서 경찰서에서 성폭력 범죄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A군을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고 한다. 심지어 교사에 의해 발견된 문제의 휴대전화는 동영상 촬영 기능이 켜진 채 여자 화장실 칸 갑티슈 안에 들어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핸드폰을 사용하게 한다면 이런 일들이 생길 수 있다.

다섯 번째 공부에 지장을 준다. 애초에 핸드폰을 오래 하면 불안, 스트레스, 피로감이 쌓여서 성적이 낮아지거나 평소에 잘하던 과목들도 다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러니 핸드폰을 학교 안에서 사용하지 말고 집에서, 또는 학교가 끝난 뒤에 사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