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나이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우리를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열심히 배우고 멋지게 놀 줄 아는 6학년이 되어 보자!
환경오염을 막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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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환 | 등록일 | 20.02.03 | 조회수 | 83 |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이것. 뉴스에 매일 나오는 이것. 사람의 외출을 통제하는 이것. 이것은 바로 미세먼지. 2013년 8월 처음 수도권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내일예보를 시작하였다. 5년뒤 2018년 8월 전국 19개 지역의 미세먼지 모레예보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되고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모든 사람들이 느끼게 된다. 미세먼지는 수많은 대기오염중 하나다. 대한민국은 대기오염의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수질오염, 토양오염등 많은 자연환경이 오염되어있다. 우리는 환경오염을 막아야한다. 그 이유를 찾기 위해 환경오염의 피해를 보고, 환경이 오염되면 안되는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아보자. 대기오염을 막자. 2019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대기오염. 대기오염은 대한민국만이 아닌 전 세계의 문제가 되었다. 대기오염이란 인간활동으로 인한 대기상의 환경오염을 말한다. 오염 원인은 공장, 자동차, 오토바이, 배, 목재와 석탄의 연소, 석유 정제, 화학 물질, 쓰레기 매립지의 메탄가스, 핵무기와 생산과 실험 등. 수많은 원인이 인간으로부터 나온다. 1860년 부터 소비된 화석연료는 대기중에 1850억t의 탄소를 방출하였다. 수많은 탄소를 방출하여 생긴 이산화 탄소가 30%가 증가하였다.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공업화 이전의 2배가 되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1.5~4.5도 상승한다고 한다. 이 수치가 별 차이 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빙하 시대에도 오늘날의 평균 기온에 비해 5℃ 낮았다. 스모그의 원인 이산화 탄소. 프랑스 파리에서 스모그로 사망하는 사람이 연간 350명. 대기오염 때문에 매년 약700만 명이 예상 수명보다 조기사망하고 있다. 이 중 400만 명이 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무서운 대기오염을 막을수 있는 방법을 뭘까? 방법은 간단하다. 모든 사람들이 실천할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쓰레기 줄이기, 에너지 사용량 줄이기 등. 대중교통이 잘되어있는 대한민국에서 실천하기 가장쉬운 방법 중 하나이다. 쓰레기를 소각할때 많은 유해 물질이 방출된다. 항상 물건을 아껴 쓰고, 재활용과 분리수거를 하는 습관이 생기는 것도 수많은 방법 중 하나이다. 화력발전소의 매연은 미세먼지의 큰 원인 중 하나이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콘셉트를 뽑아 대기전력의 사용을 막는 것도 방법이다. 수질오염을 막자. 1993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 환경개발회의에서 제안한 의제 21을 받아들여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하였다. 물의날이 있는 이유는 수질오염과 물부족 때문이다. 지구는 물이 풍부한 행성이지만, 사람이 사용할수 있는 물의 비율은 낮다. 수질오염으로 인해 맑은 물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수질오염이란 물리적, 화학적으로 정상적인 값으로부터 변화하여 물이라는 원래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거나 생태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는 등 수질이 악화된 상태를 말한다. 사람들의 활동으로 인한 세제, 비료 등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 염류는 물속의 플랑크톤을 증가하게 만든다. 플랑크톤의 증가는하천의 녹조 현상이나, 바다에 적조 현상을 발생시켜 수중생물을 죽게 만든다. 지진이나 홍수 같은 자연 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들이나 빈곤한 나라들에서 생기는 콜레라, 장티푸스, 간염 등의 질병들은 미생물에 오염된 물에 의해서 생기는 현상 중 하나이다. 수질오염을 막을 수 있는 쉬운 방법.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때 물기를 제거하고, 찌꺼기는 따로 처리한다. 설거지를 할때 주방세제를 사용하거나 샤워 시 샴푸나 린스 등 합성세제를 적당량으로 사용한다. 토양오염을 막자. 국제연합은 2011년 9월 국제연합식략농업기구에 토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사무국을 설치했다. 2013년 12월 제68차 국제연합 총회에서 2015년을 '국제 토양의 해'로 정했고, 2014년부터 12월 5일을 '세계 토양의날'로 기념하기로 하였다. 한국에서도 토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3월 11일을 법정기념일 '흙의 날'로 정했다. 국제연합과 한국이 이렇게 노력한 이유가 뭘까? 그 이유는 바로 토양오염을 막기 위해서이다. 토양오염이란 산업 활동을 포함한 사람의 활동으로 인해 토양이 오염되는 것으로서, 사람이나 다른 동식물의 건강과 환경에 피해를 주는 것을 말한다.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토양은 생물의 생산, 생물다양성의 보존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생태계의 필수 물질이다. 하지만 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지속불가능한 집약적 농법, 무분별한 삼림 개발 등은 토양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토양의 25%는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유럽과 북아프리카, 아시아 전 지역은 토양오염이 심하다. 토양은 지구 표면의 암석 부스러기와 동식물의 유기물이 섞여 생성되는데, 이러한 표토층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백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따라서 토양은 한 번 훼손되면 재생되기 매우 어려운 한정된 자원이다. 대표적인 생활 폐기물로는 음식물 쓰레기, 폐전지, 플라스틱 및 비닐 제품 등이 있다. 산업 폐기물에는 금속 공장 등 산업 시설 주변 지역에서 배출되는 유해 물질에서 유출된 유류 등을 들 수 있다. 농업 및 축산업과 관련된 토양 오염으로는 비료로 인한 토양의 오염, 가축의 배설물에 의한 오염 등이 있다. 생물에게 미치는 기본적인 영향은 식물이 잘 자라지 못하거나 식물의 형태가 달라진다. 식물이 싹 트지 않아 생산자인 식물의 양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식물을 먹고 사는 동물의 먹이가 줄어들어 생태계가 파괴된다. 식물에 오염 물질이 쌓인다 등이 있다. 토양오염을 막는 쉬운 방법.살충제, 농약등을 사용하지 않기, 유독성 폐기물 올바르게 폐기하기 등. 농약같은 화학물질을 직접 땅에 뿌리면, 비가 올때 땅에 깊숙히 스며들어 토양을 오염 시키기 때문에 농약을 쓰지 않고, 유독성 폐기물 폐기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기오염, 수질오염,토양오염을 막자라는 주장을 보고, 해결방안도 알아봤다. 이 글에나온 해결방법은 쉽고 평소에 많이 할수 있는 것들로 되어있기 때문에 꼭 실천을 해야한다.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아닌 모두가 실천해야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환경을 살리기 위해 꼭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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