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나이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우리를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열심히 배우고 멋지게 놀 줄 아는 6학년이 되어 보자!
마을을 바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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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환 | 등록일 | 19.11.21 | 조회수 | 59 |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외거마을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이다. 외거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마을이였지만, 3년전 공사를 하며 마을이 많이 바뀌었다. 마을 전체에 쓰레기가 돌아다니고, 사람들이 다칠수 있는 위험시설에, 유기견들이 생겨 개물림 사고, 시끄러움이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그렇기에 마을을 바꿀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실천하자 내가 주장하고 싶은 마을 바꾸기 방법 첫번째는 쓰레기통을 만들자 이다. 우리마을은 쓰레기통이 없어지면서 주변에 보이는 것이 쓰레기가 되었다. 마을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쓰레기통이 어디있냐고 물어볼때가 많았다. 그리고 그냥 버리고 가는 모습이 많았다. 밤새마다 악취는 기본, 쓰레기를 먹고있는 동물들도 많이 봤다. 쓰레기통이 없어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들도 있었다. 만약 쓰레기통이 생긴다면 쓰레기를 줄일수있고 재활용까지 할수있다. 그러면 악취는 줄어들 것이고 동물들도 쓰레기를 먹고 죽는 안타까운 일이 줄어들 것이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마을 바꾸기 방법 두번째는 위험시설을 철거하자 이다. 마을이 오래되니까, 주변에 부서진 물건들이 많다. 날카롭고, 크고, 무거운 물거들이 많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날카로운 물건들이 날아가는 것이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때는 무겁고, 큰 물건들이 넘어질때도 있다. 올해 농구 골대가 넘어지는 사고 때문에 농기계 여러개가 파손되었다. 마을 중심에 있는 작은 놀이터는 마을 중 제일 위험한 장소이다. 녹슨 그네와 철들에 다치면 파상풍에 걸릴수도 있다는 위협감에 2동안 1번도 쓰인적이 없다. 심지어 놀이터바닥은 날카로운 것들이 모아져 있는 몇곳있다. 이렇게 쓸데없고,위험한 물건들을 철거한다면 마음놓고 뛰어 놀수있을 것이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마을 바꾸기 방법 세번째는 유기견을 만들지 말자 이다. 우리 마을에서 한집마다 한마리씩은 개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다. 하지만 문제점은 이사를 가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개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버려진 개들은 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물고 다치게한다. 저녁에는 중형견들이 짖는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다. 주변에 돌아다니는 개들의 배설물 때문에 악취문제도 심각하다. 몇몇 사람들은 귀엽게 본다. 하지만, 외거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유기견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유기견들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거다. 개인적인 상황으로 개들을 놓고 가지 못하도록 관리하는게 최고로 좋은 방법이다. 관리를 한다면, 길을 잃는 유기견들이 사라질 것 이다. 그리고 유기견 때문에 더이상 피해를 보지 않을 것이다. 우리 마을에는 문제들이 많다. 하지만 이 3개의 문제만 해결해도, 아주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의 불만이 없어질수 있고, 최소 안전만큼은 지킬수 있다. 이 3개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마을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꼭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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