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나이지만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친구를 존중하며
우리를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
열심히 배우고 멋지게 놀 줄 아는 6학년이 되어 보자!
공평(공정)이 더 합리적이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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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태환 | 등록일 | 19.06.13 | 조회수 | 17 |
요즈음 육상선수인 세메냐의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한 기사를 보면 IAAF(국제육상경기연맹)는 “다른 선수와 공정한 경쟁을 위한 것”이라며, “남성호르몬을 많이 갖고 태어난 선수는 여자부 종목에서 뛰는 것이 불평등”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상황에 문제는 평등과 공평의 문제이다. 나는 세메냐 선수가 주장하는 ‘평등’보다는 공평(공정)을 주장한다. 공평을 주장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첫째,공평과 평등을 예로 들어보면 생기는 결과 '평등'이란 차별없이 같은 상태를 말한다, '공평'이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름 이라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대학생 한명이 있고, 초등학생이 한명이 있다. 이 둘은 달리기 시합을 하기로 했다. 이 상황에서 평등은 두 사람이 똑같은 위치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오는 것 이고, 공평은 초등학생을 배려하여 목적지와 더 갑까게 출발하는 것이다. 하나 더 예를 들어보자 키가 큰 사람과 키가 작은 사람이 있다. 이 둘은 축구경기(예를들어)를 보러 왔다. 하지만 큰 벽이 있어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였다. 키가 큰 사람은 상자 1개를 밟고 올라가면 보이고, 키가 작은 사람은 상자 2개를 밟고 올라가야 보였다. 이상황에서 평등은 두 사람 똑같이 상자 1개를 주는 것이다. 반면 공평은 두 사람다 축구경기를 볼수있게 키가 큰 사람은 상자1개, 키가 작은 사람은 상자 2개를 주는 것이다. 이렇게 예를 들어보니 평등과 공평은 다르다 라는 것을 알수있다. 평등은 무엇이든 같은 기회나 조건을 맞추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사람이 생길 것이다. 반면 공평은 조건을 여러사람의 능력으로 판단하고, 조건을 맞추기 때문에 모두 비슷한 결과를 이룰수있다. 둘째, 세메냐의 평등주장과 IAPP의 공평주장 같은 문제로 세메냐는 남성 호르몬이 다른 여성보다 3배 더 높아서 경기에 출전을 하면 안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세메냐는 '나는 여성이다 단지 다른 여성보다 더 빨리 달릴 뿐이다' 라고 평등 주장을 하였다. 반면 IAAP는 경기가 공평하지 않다며 출전을 금지하는 주장을 내 놓고 있다. 여기서는 공평의 주장을 더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평등주장은 세메냐에게는 좋은 주장이다. 반면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불만이 생길 것이고, 앞으로는 세메냐만 1등을 하기 때문에 공평하지 않다. 공평주장은 세메냐에게 불리하지만은 않다. 공평주장이 규칙의 이용된다면 세메냐가 경기에 출전을 할수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다. 또 출전하는 모든 선수의 불만은 없어지고 같은 기회와 조건을 가지고 1등을 할수있다. 그리고 세메냐선수 외에도 남성호르몬이 많은 선수가 출전 할수있는 방안을 찾을수있다. 지금까지 공평(공정)을 주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내가 공평주장을 선택한 이유는 경기에 출전을 한 선수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여자다'라고 주장하는 세메냐의 말은 맞지만 세메냐는 남성호르몬이 다른 여성보다 3배가 더 높기때문에 실력이라고 볼 수없다. 이 글을 읽었다면 어느 쪽이 더 합리적인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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