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몇 주전 나는 집 에서 <수상한 도서관>이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까닭은 집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제목에 "수상한"이란 단어가 있어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도서관 서가 깊은 곳에 숨어있던 의문의 일기장 주인의 비밀을

 지켜 주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 일기장이  궁금해서 일기장 주인의

비밀을 같이 지켜주는 내용이다. 제일 인상 깊었던 내용은 여진이가 일기장을

발견하고서 다른 친구들 한테 "이 일기장 얘기는 우리만 알고있자." 라고

말하는 내용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 일기장 주인의 비밀을 어떻게 해서라도

비밀이 노출되지 않게 노력하는 게 좋은 모습인 것 같았다.

나도 누군가의 비밀을 아무도 못 알게 지켜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