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이 책을 본 이유는 친척 누나가  이 책을  소개해줘서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잭의 돼지 인형인 디피를 구하러 잭의 누나의 돼지 인형인 크리스마스 피그와 잭이 모험을 떠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이 가는 곳인 분실물 나라에 가는데  잭은 사람이어서 크리스마스 피그가 작게 변하는 가루를 잭에게 줬다.  잭은  작아져 크리스마스 피그와 잭이 분실물 나라로 갔다. 분실물 나라의  왕인 루저는 하루에 한 번 사냥을 해서 분실물 나라에 있는 장난감을 먹는다. 크리스마스 피그와 잭은 천사 인형의 도움을 받아 분실물 나라의 찾지 않은 마을과 찾고 싶은 도시를 거쳐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은 물건이 가는 곳인 사랑받은 섬에 갔다. 그 곳에서 디피를 찾아서 잭이 디피를 다시 데려가려고 했다. 그런데 디피를 데려가는 대신에 크리스마스 피그는 디피를 대신해서 분실물 나라에 남아야 했다. 잭과 디피가 떠날 수 있도록 남은 크리스마스 피그가 루저에게 잡히고 말았다. 잭은 크리스마스 피그를 두고 떠날 수 없어서 디피는 사랑받은 섬에서 살도록 인사하고 크리스마스 피그를 구하러 갔다. 루저 집으로 간 잭은 갇혀있던 분실물들에게 "여러분 희망을 가지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회오리 바람이 불어 갇혀있던 분실물들과 잭과 크리스마스 피그는 루저에게 풀려나게 되었다. 결국 잭과 크리스마스 피그는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처음에는 잭과 크리스마스 피그가 친하지 않았는데 모험을 하며 우정을 쌓은 것을 보고 나도 친구와 우정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잭이 가장 아끼는 물건인 디피가 자동차 창문 밖으로 날아갈 때는 내가 잭이 된 것처럼 속상했다. 하지만 이제는 잭의 곁에는 크리스마스 피그가 있다. 둘은 헤어지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