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며,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리
  • 선생님 : 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소나기 뒷이야기

이름 한지호 등록일 24.04.18 조회수 52

소년은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슬퍼서 집에만 있었다.어느날 어머니의 부탁으로 식재료를 가지러 밖에 나갔다. 식재료를 가지러 가고 있는데 죽은 소녀와 비슷하게 생긴 소녀가 있었다.소년은 소녀에게 "같이 산에 갈래?"라고 말했다.그 소녀에게 소년이 "너 어디서 왔어?"라고 물어보니 "나는 서울에서 왔어."라고 했다.그리고 소년이 소녀에게 "너 병같은 없어?"소녀가 "난 병이 있는데 심심해서 나왔어."라고 말했다. 소년은 죽은 소녀와 같은 점이 많아서 그 소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소녀와 소년이 산에 있을 쯤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다. 소년과 소녀는 수숫단에서 몸을 피하고 비가 그칠 때 밖에 나갔는데 계곡에 물이 들어와 소녀를 엎고 그 계곡을 건넜다. 그소녀는 "고마워."라고 감사인사를 한뒤 집에 갔다. 그런데 다음날 소녀가 병 때문에 죽었다고 한다.그 소년이 슬퍼할 틈도 없이 갑자기 "일어나."라는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사실 죽은 소녀와 비슷했던 소녀는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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