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며,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우리
  • 선생님 : 이**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국어2단원 - 소나기 뒷이야기

이름 망고가만원 등록일 24.04.18 조회수 39

어느날 소년은 다른날과 같이 개울가를 건너려고했다. 그 개울가에는 물장난치는 한 소녀가있었다. 소년은 앓다가 돌아간 소녀가 생각났다. 

그 이유는 그 소녀와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머리스타일도 , 얼굴도 , 볼때마다 개울가에서  물장난을 치는것도 

소년은 그러한 이유로 저 소녀가 그 소녀이지않을까라는 생각을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오래가지않았다. 죽었던 사람이 돌아오는것은 말이 되지않으니깐.

그리고 5일뒤 소년은 산으로 놀러갔다. 산에서 놀다 갑자기 소나기가 닥쳐 급하게 수숫단 안으로 몸을 숨겼다. 그리고 소년은 깜짝 놀랐다. 

그 수숫단안에는 개울가에서 물장난을 치던 소녀도 소나기를 피해 몸을 숨기고있었던것이였다. 소년이 놀래 가만히 서있자 소녀가 말했다.

"안녕?" 소년은 어색하게 인사를받았다. " 어 안녕 " 인사를 주고받자 내리던 소나기는 멈췄다. 소년이 물었다.  같이 산 내려가지않으리?

소녀는 끄덕였다. 소년과 소녀는 산을 내려가며 많은 얘기를나눴다. 그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년은 알게됬다. 

자신이 그리워하던 소녀가 지금 같이 산을 내려가며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소녀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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