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단원-소나기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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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사과 | 등록일 | 24.04.18 | 조회수 | 38 |
여자이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남자아이는 매우 슬퍼했다. 어느날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함께 구경갔던 산으로 갔다. 근데 세상을 떠난 여자아이와 닮은 어떤 여자아이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고 있었다." 어? 혹시.....?" 남자아이는 여자아이가 있는 곳으로 가보았다.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저기..." 그러자 여자아이가 사라졌다. "어디갔지??" 남자아이가 말했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와 같이 소나기를 피했던 수숫단에도 가보았다. 그 곳에도 세상을 떠난 여자아이와 닮은 어떤 여자아이가 수숫단 안에 앉아 있었다. "어? 내가 헛것을 보고있나?? 분명 없어졌는데..." 남자아이가 다시 한번 여자아이의 어깨를 툭 하고 치자 마찬가지로 그 여자아이가 없어졌다. 남자아이는 지금 자신이 헛것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자아이는 "정신차리자!!" 라고하며 집으로 갔다. 남자아이는 매일 여자아이를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냈다. 여자아이가 죽은지 1년이 되는 날 밤, 남자아이는 꿈에서 여자아이를 만났다. 남자아이가 말했다. "안녕? 우리 다시 깉이 가기로 했던 산도가고 재미있게 놀지 않을래?" 그러자 여자아이가 대답했다. "좋아. 얼른 가자."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산도 가고 재미있게 놀던 중 여자아이가 말했다. "나 이제 가야될 시간이야. 안녕."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보았다. "너의 이름은 뭐니? 나는 지우." 그러자 여자아이가 대답했다. "내 이름은........................
세인"
그날 이후 더이상 세인은 지우의 꿈에 나오지 않았고 지우는 세인을 다시 만날 날을 꿈꾸며 행복하게 지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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