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일본!!!

이름 김준민 등록일 19.11.05 조회수 28

 우리가족은 아주 컴컴한 새벽 5시에 일어나 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습니다.(이게 첫번째로 설렘) 새벽 5시에 출발 했는데 8시에 도착해서 크게 놀랐습니다.(차 안에서 자고 있어 몰랐습니다)  우리가족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일본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때 저만 긴장되고 설레어 말도 안하고 숨만 쉬고 있었습니다. 일본에 도착해서 긴장감이 반복됐고 차를 타고 후쿠오카에 한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환경이 달라 적응이 필요했지만 이상하게도 적응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기분이 한결나아져 호텔로 들어가는데 우리반에 친절왕(5학년 김지민)처럼 아주 친절하신 아주머니께서 저희에게 "곤이찌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 '뭔 소리야'라고 할 정도로 몰랐습니다. (그 이후 부터 일본어를 배웠습니다^^)

두번째 날이 흐르고 우리는 늦게 아주아주 늦게 일어나 빨리빨리 서둘러 <오.사.카>로 떠났습니다. 오사카는 축제 분위기 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시끌시끌하고 정신이 없어 느리게 움직였습니다.^^  가던중 사무라이로 변장한 사람이 "곤이찌와"

하고 있어 빵 터졌습니다.(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웃기 네요.ㅋㅋㅋ) 가다가 뚜뚠!!! 사무라이 옷을 입을 수 있는 체험이 있더 라고요. 옷을 입어 봤는데 너무 무거워 차렷자세도 못해서 그냥 안헸어요.(원래 5분 체험이였슴)헤헷^^ 아무튼 아주! 재미있는 오사카 였습니다. 아 진짜 재미있어 또 오고 싶습니다.^^그럼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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