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기다리던 캠핑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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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전준이 | 등록일 | 19.11.03 | 조회수 | 68 |
작년 어느날 드디어 친구와 캠핑을 가는 날이였다. 몇주 전부터 기다리던 날이라 더욱 설레고 신이났다. 우리가족은 먼저 캠핑장에 가서 텐트를 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심심해서 캠핑장에 있는 공원에서 아버지와 캐치볼를 하면서 친구를 기다렸다.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던 와중에 드디어 친구가 캠핑장에 도착했다. 나는 친구가 너무 반가워 달려가 친구를 반겼다. 친구와 나는 인사를 마치고 아버지와 하고있던 캐치볼을 친구와 같이했다 캐치볼을 하다가 우리는 캠핑장에있는 계곡에서 놀았다. 물이 맑아서 가재와 도룡뇽도 보였다. 친구와나는 가재를 잡으면서 놀았다. 친구는 라면에 가재를 넣어 먹자했지만 가재는 방생해주었다. 저녁이되고 친구와나는 저녁으로 고기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친구의 가족들은 친구내 할머님 댁으로 가셨다. 우리 아버지,나,친구만 캠핑장에 남았다. 간식을 먹고 할게 없었던 우리는 공원에서 별을 보기로 했다. 마침 쌍안경도 있어서 별을 보기좋았다. 공원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의자를 가져와 별을 보았다. 우리아버지께서 쌍안경의 초점을 금성에 맞추어 주셨다. 쌍안경으로보니 더잘보였다. 이제 아버지께서 텐트로 돌아가 자자고 하셨다. 다음날 아침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아침을 다먹고 아쉽게도 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다. 정말 아쉬웠지만 그만큼 재미있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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