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나의 첫 해외여행

이름 김지영 등록일 19.11.03 조회수 70

  우리 가족은 괌으로 여행을 갔다.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출국심사를 했다.

재미있기도 했지만 중요한 절차라서 많이 떨렸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괌으로 출발했다.4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 했다.가는 동안 다리가 저리고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행기가 구름 위로 올라갔을 때는 정말 신기하고 구름을 만져보고 싶었다.

  드디어 괌에 도착했다.밤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없어서 공항 안을 더 잘 둘러볼 수 있었다.괌의 공항은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고,우리나라의 공항보다 훨씬 아담했다.

  괌에있는 동안 우리가족은 스노클링도 하고,직접 먹거리를 사기도 했다.또 괌의 명소를 둘러볼 때는 코코넛 속을 파서 만든 코코넛 주스를 먹기도 했다.괌은 한국인들이 자주 해외여행을 오는 곳이라서 그런지,가끔씩 한국인들이 보여서 더 친근했던 것 같다.

  괌을 떠날 때는 무척 아쉽기도 하고,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동안 제주도만 갔다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니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기족끼리도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우리 가족들 모두 즐거웠던 여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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