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신나는 방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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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주희 | 등록일 | 19.11.01 | 조회수 | 64 |
두근 두근, 드디어 기다리던 그 날은 방방을 가는 날이였다. 나는 설래였다. 같이 간 사람은 이모들과 사촌동생,언니였다. 차를 타고 방방을 도착했다. 내가 처음으로 뛰었다. 근데 애들을 넘어뜨렸다. 더워서 슬러시도 먹었다. 엄청나게 더웠는데 시원한 슬러시 한 모금을 마시니 정말 맛있었다. 슬러시 맛은 콜라 맛이였다. 나는 콜라를 싫어하지만 그 슬러시는 정말 달았다. 그런데 사촌동생 중 1명이 "누나 나 태워줘"라고 말했다. 나는 착해서 사촌동생을 태워줬다. 그리고 탱탱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앉아서 이야기도 했다. 정말이지 너무 재밌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다. 그런데 이모가"애들아 가자~"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가기 싫어서 사촌동생과 "1분만요"라고 조르고 또 졸랐다. 이모는 "딱 1분만이다."라고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뛰었다. 그다음 차를 타고 사촌동생 집으로가서 게임을하고 샤워를한다음에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그리고 새벽3시에 잤다.^^ 또 그렇게 놀고 싶다.! 녜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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