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둘이 하나로를 읽고

이름 김하은 등록일 19.07.07 조회수 11
둘이 하나로 라는 책은 우리나라의 분단된 현실을 쌍둥이로 비유한 따뜻한 이야기 이다. 쌍둥이는 서로 싸우기만 하다가 결국 한명은 북쪽으로 한명은 남쪽으로 떨어져 살게 된다. 서로 잊은채 자식들을 낳고 길렀는데 늙으면 늙을 수록 더 서로가 보고싶어졌다.  그것을 계기로 서로를 만나가면서 서로의 좋은점을 발견했다. 점점 더 자주 만났기 때문에 기찻길도 생겼습니다. 이제는 서로 축구를 할 때에는 한편이 되어 응원도 한다. 그러므로서 두 쌍둥이는 한마음이 되었다. 나는 북이와 남이가 서로 그리워했던것 처럼 지금의 이산가족들도 이러한 아픔을 가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아픔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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