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고려시대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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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민 | 등록일 | 19.04.21 | 조회수 | 23 |
지방에 있는 일부 호족들이 일반백성을 노비로 마구 삼고 있어서 네 번째 임금인 광종은 호족들의 힘을 약하게 하고 억울하게 노비가 된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었다. 하지만 호족들의 힘은 줄지 않아서 광종은 과거 시험 제도를 만들었다993년 고려의 여섯 번째 왕인 성종이 고려를 다스릴 때 요나라가 수십만 군사를 이끌고 고려를 쳐들어왔다 요나라는 거란족이 세운나라다 그리고 고려의 신하 서희는 가란의 장수 소손녕에게 가서 고려를 쳐들어온 이유를 물었다 고려는 신라의 옛 땅에서 일어났다 그래서 우리 요나라가 고구려의 옛 땅을 가졌는데 왜 고려는 그 땅을 빼앗았죠그리고 가까운 요나라를 두고 왜 멀리 떨어진 송나라를 섬기는 것이요소손녕의 말 속에서 서희는 고려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요나라의 속마음을 읽었다 "우리 고려는 고구려의 뜻을 이어 세워진 나라요 그러니 고려가 고구려의 옛 땅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요. 글니 우리가 요나라와 가까이 지내지 못하는 것은 여진이 압록강에서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오 그러니 여진을 몰아내도록 도와주시오" 서희의 빈틈없는 말솜씨에 소손녕은 마음이 움직였다. 결국 손녕은 거란군을 이끌고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갔고 고려는 압록강 주변을 차지할수 있었다. 알게 된 점은 거란족은 너무 세다는 걸 알게 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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