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게임파티'를 읽고(게임소개 책 아닙니당 소설책 입니다ㅎㅎ)

이름 김지영 등록일 19.03.08 조회수 66

이 책은 우리 학년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 같다.

'게임파티'라는 제목의 이 책은 그림의 형식이나 표지가 특히 우리 학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이 책은 게임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담은 소설책이다.하지만 이 이야기가 실제로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 이야기는 게임중독인 아이의 이야기다.

게임과 게임에서 만나는 친구들때문에 단짝도 내쳐버렸다.

그러다 결국 게임에 중독되어 게임에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끌려다니게 된다.

하지만 드디어 자신은 끌려다니는 존재가 아닌것을 깨닫고,바른 어린이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주인공과 엄마가 싸우는 장면이다.

엄마몰래 게임을 하던 주인공은 "밖에서 놀아봤자 재미도 없으니 차라리 게임에서 만나는 게 더 좋아요.

그리고 게임을 하고있으면 무서운것도 사라져서 정신건강에도 좋다고요!"라고 말하고,엄마는

"아니,그렇지 않아.너처럼 폭력적인 게임을 하고있으면 건강이나 너의 정신적인 문제도 늘어난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엄마의 편을 들겠다.왜냐하면 게임에 대한 정신적이나 건강의 문제들은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주인공이 또다시 게임에 빠지지 않으면 좋겠다.

나도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게임을 하게 된다면 시간을 정하고 제시간에 맞춰 정직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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