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예쁘게
나무처럼 튼튼하게
새처럼 즐겁게
학교 앵두나무에 빨간 앵두가 사랑스럽게 열렸습니다.
옹달샘반 친구들과 앵두따기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동생들은 나무 아래쪽을, 언니들은 나무 위쪽을 수확하기 시작했어요.
한참 앵두를 따던 중 동생 OO 가 컵을 떨어뜨려 앙~~ 울음을 터트린 순간 언니들이 달래주네요.
언니가 따줄께~~ 울지마...
오늘도 사랑스런 우리 옹달샘반 친구들은 이렇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