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5학년 2반입니다.
대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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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 | 등록일 | 21.07.12 | 조회수 | 10 |
때는 2015년, 내가 6살때이다. 난 평소와 같이 주변 공원에서 친구와 놀고있었다. 친구와 나는 평소에 좋아하던 너프건으로 놀고있었다. '탕!' 친구가 너프건 총알을 맞았다. 하지만 한발 짜리 권총이었기에 바닥에 떨어진 너프건 총알을 바로줍고 장전하였다. 한대 더 맞고 싶지 않았던 친구는 나의 팔을 쳤다. 나의 총알은 이상한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때 어디선가 심한욕이 들려왔다. "아 X발!!! 누구야!!!" 나는 어떤 상황인지 파악을 하고 있었다. 알고보니 어떤 탈모인 아저씨가 그 총알을 맞은것이다. 그냥 맞은것도 아니였다. 머리 가운데 머리카락이 없었는데 그곳에 맞은것이다. 그 아저씨는 무섭게 생겼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나는 친구와 주변 산책로로 급히 숨었다. 하지만 친구는 숨다가 걸려버렸고, 친구가 혼났다. (아저씨)"사람한테 총(?)쏜게 잘한짓이야?!" (친구)"친구가 했는데요..." (아저씨)"변명하고 있네..." (아저씨)"당장 꺼져!" 몇분 후 누군가 나를 때렸다. 친구였다. 하지만 난 아무런 반격도 하지 않았다. 그친구는 나의 절친 이였고, 친구를 잃을까봐 겁이났다. 그래서 바로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그친구는 평소에 매우 용감하고 의리있는 친구였고, 나를 용서해줬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잘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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