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길치 된 날

어느 주말,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였다.

친구들과 방방을 탈려고 기다리고 문구점에서 구경하고 분식집에서 슬러시를 먹고 방방을 탔다.

방방타는 시간이 다 될쯤 내가 아는 ' 더리터 ' 라는 카페 지하에 쉬는곳이 있다고해서

애들과 같이 방방을 다 타고 그곳을 갔다.

근데 내가 길을 잘 몰라서 대충 " 이쪽으로 가면 되나?.. " 하고

갔는데 생각한거보다 길이 멀었다.

가는길에 애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근처에 있는 닭강정 집에서 하나를 애들이 사서 먹었다.

나는 안먹고 애들이 먹는걸 기다렸다.

결국 열심히 가서 애들이랑 카페지하에서 남자애들은 게임, 여자애들은 말하면서 놀았다.

집에 갈때는 사진 조금 찍고 또 걸어서 갔다.

그 이후 나는 ' 길치 ' 라는 별명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