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업]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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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우 | 등록일 | 19.12.23 | 조회수 | 6 |
1~4교시: 국어 11단원 '실감나게 표현해요' - 오늘의 받아쓰기: 1.옛날에도 그런 적이 있다. 2.하얗게 눈이 내리다. 3.옷을 옷걸이에 잘 걸자. - 1~3교시에는 '피노키오' 인형극을 보며, 말과 행동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말투로 이야기해야 하는지,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명씩 돌아가며 실감나게 피노키오 대본을 읽어보았습니다. - 아이들이 직접 역할극을 해보고 싶다 하여 교과서에 있는 '피노키오', '팥죽 할멈과 호랑이', '개미와 베짱이' 중에 어떤 연극을 하고 싶은지 쭉 읽어보며 고르게 하였습니다. 피노키오는 6명, 팥죽 할멈과 호랑이는 3명, 개미와 베짱이는 9명 (1명은 혼자 창작해서 발표한다고 함)이 지원을 해서 피노키오에서 1명, 개미와 베짱이에서 1명씩은 팥죽 할멈과 호랑이로 이동하여 역할극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개미와 베짱이는 4명만 필요한 연극이라 2팀으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 피노키오는 피노키오와 제페토 할아버지 대사만 엄청 많아서 여우와 극장 주인이 후반부 3~4막에 나오는 피노키오와 제페토를 연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요정은 해설을 함께 하도록 하였습니다. 팥죽 할멈과 호랑이는 7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요인물인 해설, 할머니, 호랑이를 제외한 2명의 친구가 1인 2역을 하도록 하였구요, 개미와 베짱이는 각자 고르게 대사들이 있어서 해설만 선생님이 읽어주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4교시까지는 같이 연극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앉아서 대사연습만 하도록 하였습니다. 내가 언제 대사를 하고 빠져야하는지, 대사가 잘 숙지되어있어야 행동도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일러두었습니다.
5교시: 통합 - 오늘은 그림책을 보며 겨울잠을 자는 동물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선생님이 PPT로 그림책을 보여주면, 아이들은 활동지에 빈칸을 넣으며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에 누가 있는지, 왜 겨울잠을 자는지 등에 대해 기록하도록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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