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친구에게 배려하는 201
  • 선생님 : 최선우
  • 학생수 : 남 7명 / 여 12명

[수업]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이름 최선우 등록일 19.11.20 조회수 8

1교시

 - 오늘의 받아쓰기: 1.팥을 찍어 먹으면 2.초콜릿은 맛있고 3.무거울 것 같았지만

 - 마지막 29~30번 심화문항도 제시하여 어제 보던 수학시험을 이어서 치렀습니다.

 

2~4교시: 통합

 - 오늘은 가을 과일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3교시에는 선생님이 가져온 사과, 배, 감, 석류를 겉과 속을 눈과 코, 손으로 관찰해보고 맛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어제 급식에 나온 단감은 많이 못 먹던던데, 오늘 자기들이 관찰한 감은 맛있게 먹더라구요. 홍시가 되려고 약간 무른 단감이라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이 더 맛있게 느꼈나봅니다. 석류도 이전 시간에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 본 적이 없는 친구들도 있다고 해서 준비해와서 겉면도 관찰하게 하고, 선생님이 실물화상기로 반 가른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석류 알들을 조금 떼서 먹어보게 하고, 이끔이들이 접시들고 나와서 석류 뭉텅이로 받아가면 아이들이 또 떼어 먹게끔 하였습니다. 활동하다보니 건대추를 깜빡하고 가져오질 못해 대추는 내일 잠깐 보기로 하였습니다. 활동하면서 각 과일을 관찰하며 활동지에 관찰한 내용들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

 - 4교시에는 이전에 아이들이 '바쁘다 바빠' 그림책 활동에서 유자가 뭔지 모른다고 해서 유자를 구해보려 했는데 안 보여서 꿩 대신 닭이라고 유자차를 가져와서 교실 앞 정수기를 이용해 뜨끈하게 타서 나눠주었습니다. 유자청 안에 있는 유자도 보여주고, 유자 향도 맡아보며 천천히 마시도록 하였습니다. 마셔가면서 글똥누기에 오늘 2~4교시에 했던 가을 열매 관찰하기 활동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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