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업] 2019년 9월 11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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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우 | 등록일 | 19.09.11 | 조회수 | 13 |
1교시: 안전 - 어제 하지 못했던 길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방법 상황극을 앞에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늘 어떻게 돌아볼 지 길을 안내하여 주고, 안전수칙을 다시 주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짝을 안내하여 바깥에서 활동할 때 어떤 친구랑 줄을 맞춰 움직여야 하는지, 1줄일 때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안내하였습니다. - 화장실에 미리 다녀온 후 출발하였습니다.
2~3교시: 우리동네 탐험봉사대 활동 - 아침에 날이 궂어서 걱정은 되었지만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아 아이들과 함께 동네 한바퀴를 돌러 출발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하여 예은이어머님과 교장선생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육교를 건너 청솔아파트로 가서 청솔아파트 아이들의 설명도 듣고, 주변 상가들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사간 아동센터 앞을 지나면서 어제 배웠던 전봇대 번호도 확인해보고, 일반 전봇대와 다른 전봇대(전화선)도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보았습니다. - 남성어린이공원에 도착했는데 쓰레기가 없어서 잠시 쉬는시간을 갖고, 보라연립 앞으로 해서 쪽문으로 어울림놀이터로 향했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어울림놀이터에 쓰레기가 많은 편이라 쓰레기를 줍고 아이들이 조금 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아이들이 이야기했던 어울림 상가건물과 주변 가게들을 살펴본 후 큰길로 나와서 우체국과 주민자치센터 위치와 모습을 확인하고 아이들이 어울림놀이터 다음으로 많이 논다는 산책로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 산책로공원에서도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진 후 자유롭게 놀면서 쉬도록 하였습니다. 놀다보니 살짝 빗방울이 한두 방울 떨어지긴 했지만 줄서고 출발하니 다시 안 내리더라구요. 그리고 김가네 옆길로 하여 다시 육교를 지나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동네에 무엇이 있는지도 살펴보고 쓰레기도 줍고 많은 활동들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이들이 우리 동네에 쓰레기가 별로 없어서 주울 게 딱히 없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제가 처음 이 학교에 왔을 때에는 공원에 쓰레기가 많아서 우리학교 아이들이 불만이 많았는데 한 5년 새에 엄청 깨끗해진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살고 있는 이 동네도 점점 쾌적해져가는구나 함을 느꼈습니다. - 오늘 다니면서 중간중간 쉬긴 했지만 1시간 정도 바깥 활동을 해서 아이들이 피곤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일과 후에 집에서 쉴 수 있게 해주세요^^
4교시: 통합 - 오늘 나가서 쓰레기줍기 후 자기평가를 해보았습니다.(바른생활) 그리고 선생님이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며 우리 동네에 어떤 곳이 있는지 다시 생각해본 후 자신이 그리고 싶은 건물을 확인해보고, 선생님이 원하는 사진을 뽑아주면 그걸 보고 그림을 그리며 간단한 소개글도 나타냈습니다. 이 활동은 다음주 월요일에도 이어서 할 예정입니다.(슬기로운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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