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오석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장난전화를 하지맙시다.

이름 김시우 등록일 22.11.08 조회수 14

 '장난전화'를 아시나요? 장난전화는 말 그대로 장난으로 또는 재미로 전화를 거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렇게 장난전화를 하는 것은 경범죄 처벌법에 해당되어 엄연한 불법입니다.  그런데도 재미 등의 이유로 장난전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어떠한 이유라도 장난전화를 하면 안됩니다.

 장난전화를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장난전화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당에 대량 주문을 한 후 오지 않는  장난전화를 하는 이른바 '노쇼'로 식당 주인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실제로 여럿 있습니다. 식당 주인들은 손해가 막심해 장사를 하기 힘듭니다. 실제로 식당 주인들은 매우 속상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아무런 이득도 없이는 장사를 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둘째, 장난전화로 인해 공공기관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3일 한 20대 남성 A 씨가 차주 B 씨에게 '차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라는 문자를 보내 놀란 B 씨가 경찰에 신고해 특공대 등 경찰 인력 37명, 소방 인력 20명, 군 폭발물 처리반 5명 총 62명이나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그런데 A 씨는 장난전화를 한 것 이었고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 등의 인력이 낭비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원본 링크 :  '차에 폭발물 설치했다' 장난 문자에…경찰특공대 등 60명 출동 | SBS 뉴스   

 하는 사람은 장난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장난전화들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다수인데 그 피해는 정말 막대합니다. 누군가는 장난으로 한 전화일지 모르지만, 그 전화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매우 힘들고 속상합니다. 장난전화,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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