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오석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립시다.

이름 안가현 등록일 22.11.08 조회수 17

여러분은 길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본적이 있나요? 

요즘 먹다 나온 쓰레기나 물건에서 나온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기 귀찮아서 바닥에 함부로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1인당 평균 하루 쓰레기 배출량이 약 920g이라고 합니다. 1년동안 약 335kg정도에 쓰레기가 나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플라스틱 폐기물은 2019년 대비 13.7% 증가했고, 비닐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951t으로 11.1% 증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 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줄여야하는 만큼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합니다.

 

첫째,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면 길거리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바닥에 쓰레기를 보았을때 더러워 보이고 짜증이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다 보면 보는 사람도 기분이 나쁠것입니다.

 

둘째,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면 환경오염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환경은 오염되면 원래대로 복원하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고 인간에게 피해가 되어서 돌아옵니다.

비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나 버려지는 쓰레기를 다루기 위해서는 봉투 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쓰레기봉투를 사용하는 것은 부득이한 조치이므로 그만큼 환경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피하지 못합니다.

 

셋째, 버려진 쓰레기 주변에는 냄새가 나고 벌레가 생깁니다.

길거리에 쓰레기가 있어 냄새도 나고 벌레가 생겨 더러우면 그 길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계속 쓰레기더미에 살아야하고 그 거리를 이용하던 사람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떠나가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끗한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못합니다.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하고 무단투기를하면 또다른 사람들이 무단투기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버리면서 양심까지 버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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