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뜻깊게 볼 수 있는 영화

 학교에서 ‘미첼가족과 기계전쟁’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줄거리는 케이티 미첼의 아빠가 미첼에게 엄청난 집착을 한다. 한편 미첼은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소녀로 꿈인 캘리포니아의 영화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한편 아빠는 딸과 모험을 떠나고 싶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차를 타고 캘리포니아 학교까지 차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한편 로봇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헤치게 된다. 그러자 미첼가족과 기계전쟁을 하게 되는데 엉뚱한 미첼은 이상한 계획을 세우고 갖고는 그 계획대로 악당 로봇들을 해 치운다.

  이 영화를 보며 떠오른 생각은 케이티 미첼의 아빠가 미첼에게 엄청난 집착을 한다고 했을 때 ‘난 내가 엄마한테 엄청난 집착을 지금까지도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장면은 ‘미첼은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소녀로 꿈인 캘리포니아의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라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미첼은 영화도 좋아하고 나를 사랑하는 소녀가 되고 싶다’라는 게 가장 많이 부럽고 ‘나도 저런 꿈이였으면’이라는 생각이 들고 ‘자기 자신의 꿈인 캘리포니아의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라는 게 ‘나라면 기쁘고 자랑스러웠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나는 이 장면이 가장 인상이 깊고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본 느낌과 감상들은 이 영화는 생각보다 재미있고 웃기고 가족들과도 함께 보기가 좋다. 그리고 과한 폭력도 없어서 즐겁게 즐기면서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너무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다.

( 글 쓴 이 : 고 정 연 )

끝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