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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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세현 | 등록일 | 19.03.31 | 조회수 | 25 |
< 제목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줄거리 : 어린 소년이 나무의 등에 올라타기도 하고 나무의 열매를 따먹기도 하면 나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소년은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고 그러다가 청년이 되어 논이 필요하다면서 나무를 찾아왔습니다. 나무는 어린 소년이었던 청년에게 자신의 열매를 따다가 팔아서 돈을 얻으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면서도 아까워하지 않고 소년을 사랑한 나무가 정말 소년을 매우 사랑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청년은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중년이 되어 나무를 다시 찾아왔고 그 소년은 나무에게 집을 짓고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무는 이런 소년을 위해 자신의 가지를 잘라 집을 지으라고 소년에게 말했습니다. 소년은 나무 가지를 잘라 집을 짓고 살았으며 한동안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한참동안 나무를 찾아오지 않던 소년은 다시 나무를 찾아왔고 여행을 하고 싶은데 타고 갈 배가 없다고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나무는 자신의 줄기를 잘라서 배를 만들라고 소년에게 말했고 소년은 배를 만들어 여행을 하면서 또 다시 나무를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나무를 찾아오지 않던 소년은 늙은 노인이 되어 다시 나무를 찾아왔고 이제는 자신이 앉아서 쉴 의자가 필요하다고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나무는 밑동밖에 남아있지 않은 자신의 몸까지도 소년에게 내주었고 의자가 되어 자신의 몸까지 허락해 주었습니다. 자신의 몸까지도 소년에게 아깝지 않게 다 내주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자기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저만 위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 마음이 너그럽고 배려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소년처럼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꼭 찾아와서 달라고 하고 그 것을 얻으면 다시는 나무를 찾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제게 필요한 것만 얻으며 잊어지는 것이 아니라 꼭 기억하고 있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번 도움을 받았으며 꼭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어 다른 친구들에게 나눔과 배려하며 양보하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받으면 고마워 할 줄 알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베풀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가 받은 사랑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행복하고 즐거운 학급을 만들어 가며 폭력과 괴롭힘이 없는 교실을 만들어 나가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반을 위해 제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도와주며 서로 이해하며 싸우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선생님 말씀과 설명 하나 하나에 귀담아 듣고 열심히 공부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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