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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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세현 | 등록일 | 19.03.21 | 조회수 | 35 |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
줄거리 : <우동 한 그릇> 이 책은 총 3편에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물하며 뭉클해지면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1. <우동 한 그릇> 내용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밤 북해정 이라는 우동 집을 배경으로 세 모자와 우동 집 주인 내외가 펼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며 문을 닫기 직전 아이 둘을 데리고 들어와 우동 한 그릇을 주문하며 시작되었습니다. 형편이 넉넉지 않아 셋이서 우동을 한 그릇 밖에 주문하지 못하는 엄마와 두 아이에게 마음 같아선 삼 인분을 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행여 손님의 마음이 다칠까봐 표 나지 않게 조금 더 얹어주는 주인아저씨의 따뜻함과 우동을 다 먹고 나가는 세 모자에게 진심을 담아 새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진정한 배려와 감사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2. <산타클로스> 내용은 겐보오 라는 일곱 살 소년이 주인공이며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신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자신의 병명을 모른 채 큰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겐보오는 늘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를 도울 줄 아는 착한 아이었습니다. 그런 겐보오에게는 의사선생님의 친구이자 같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인 료헤이 아저씨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료헤이 아저씨는 때론 고민을 들어주는 따뜻한 선생님처럼 때론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아빠를 대신해 힘을 주는 가족처럼 겐보오에게 든든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겐보오의 병세는 깊어져 가고 겐보오와 료헤이 아저씨에겐 슬픈 이별이 다가왔습니다. 3. <마지막 손님> 내용은 춘추암이라는 과자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열아홉 살 소녀 게이코의 이야기이며 게이코는 아버지를 대신해 몸이 아프신 엄마와 다섯 명의 동생을 돌보는 소녀 가장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언제나 밝은 표정과 예의 바른 태도로 손님에게 정성을 다하고 집에서 정성을 다해 엄마와 동생들을 보살피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갔습니다. 어느 늦은 밤 게이코는 임종을 앞둔 어머니를 위해 눈길을 뚫고 먼 곳에서부터 차를 몰아 과자를 사기 위해 달려온 한 중년 남성을 손님으로 맞이했습니다. 생애 마지막 가는 길에 자신의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드시고 싶다하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게이코는 정성스레 과자를 고르고 포장해 건네 드렸습니다. 게이코의 행동에서 우리는 장사가 단지 물건을 팔고 돈을 받는 행위가 아니라 상인과 손님간의 마음과 정성을 주고받는 귀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며 무엇보다 게이코의 행동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지녀야 할 진정한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지만 불평불만 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저는 가난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말처럼 가난해도 불평하지 않고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도 늘 감사하며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며 늘 곁에서 보살펴 드릴 수 있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면 잡아주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행동하며 서로 돕고 도와 드리며 친구들에게도 양보하고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는 제가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행동하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배려하는 삶을 살아가고 실천하며 행동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깨달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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