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6-1반
  • 선생님 : 박수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

이름 송세현 등록일 19.03.13 조회수 21

< 제목 : 노빈손 사라진 훈민정음을 찾아라! >

 

줄거리 : 인사동 고서점에서 일일 알바를 하던 노빈손은 어느 할머니와 만났습니다. 실수로 노빈손의 옷을 더럽힌 그 할머니는 갈아입으라며 한글이 쓰인 티셔츠를 노빈손에게 건네주었습니다. 그 옷으로 갈아입은 순간 노빈손은 또다시 조선 시대로 떨어지게 되고 그것도 폭군으로 악명 높은 연산군의 시대였습니다. 언문(한글의 옛 이름)을 탄압하는 연산군의 정책 때문에 한글 티셔츠를 입고 있던 노빈손은 조선 땅에 도착하기 무섭게 포졸들에게 포위당했고 그런 노빈손을 구해주려던 선비 윤휘도 함께 잡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윤휘를 찾으러 온 소녀 무사 매향을 따라 윤휘와 노빈손은 탈옥하며 매향은 세종의 외 손주이자 정의공주의 아들인 안빈세 대감의 명을 받고 윤휘를 구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윤휘의 할아버지가 안빈세 대감의 정자인 낙천정을 지어준 인연으로 두 사람은 서로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안빈세는 진독청에서 일하고 있는 윤휘에게 세종이 만든 훈민정음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노빈손은 매향이 가져온 정의공주의 서신과 초상화를 보고 자신에게 한글 티셔츠를 준 할머니가 바로 정의공주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노빈손과 윤휘는 훈민정음의 행방을 찾아 진독청의 부수찬 변대희를 만나지만 그곳에도 이미 언문서적은 씨가 마른 상태였습니다. 진독청 관리 중 언문을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은 모조리 직제학 조양범에 의해 붙잡혀 갔다고 했으며 부수찬 변대희의 언문 번역을 도와주던 노빈손은 그곳에서 조양범과 마주치고 그가 떨어뜨린 은장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그것은 다름 아닌 () 이라는 글자였습니다. 노빈손과 윤휘는 변대희의 조언에 따라 훈민정음을 소장하고 있는 문유식 나리의 집으로 찾아갔지만 그는 며칠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뜬 뒤였고 문유식의 딸과 만난 노빈손은 문유식의 시신 입속에 ()이라고 적힌 종이가 감춰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우리 말 우리 한글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말과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어기고 아끼고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우리 한글을 사랑하며 널리 알릴 수 있는 제가 되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우리나라를 사랑하시고 백성들을 사랑하셔서 한글인 훈민정음을 만들어 사용하게 하셨는데 우리는 우리 한글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바꿔서 사용하며 썼던 말과 행동들을 고치고 이제부터 친구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말과 한글을 바르게 사요하며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행동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과 친구들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친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서로 돕고 도와주면서 친구들과 예의를 지키고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상처 주고 마음 아프게 하지 않으며 친구들의 말에 귀담아 듣고 경청할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한글인 훈민정음을 아끼고 사랑하며 바르게 사용하며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해서 널리 널리 알리며 우리 한글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한글인 훈민정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며 우리 한글을 사랑하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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