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6-1반
  • 선생님 : 박수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이름 송세현 등록일 19.03.09 조회수 14

< 제목 :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

 

줄거리 : 이랑이는 수학에 관심은 있지만 수학 공부를 싫어했습니다. 어느 날 종모라는 소년이 전학을 오게 되었고 종모는 선생님이 낸 수학 퀴즈를 단숨에 풀었습니다. 게다가 평소 말이 없고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이랑이의 관심을 끌고 이랑이는 종모의 초대를 받아 종모네 집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엄청난 대저택에 모빌과 장난감이 많았고 종모는 이랑이에게 재미로 가상 체험을 해 보라고 권유하며 제일 좋아하는 책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이랑이는 끝까지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보물섬이라고 대답했고 종모는 가상 체험 기계에 보물섬과 수학의 원리라는 책을 입력하고는 잘 다녀오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이랑이는 해적선에서 눈을 뜨고 해적들이 이랑이를 최악의 해적 플린트의 첩자라고 몰아붙여 바다 속으로 던지려는 찰나 외다리 실버가 나타나 이랑이를 구해 주었습니다. 실버와 해적들은 플린트가 숨겨 놓은 보물을 찾으러 항해 중이었고 함께 길을 떠났던 짐과 리브시 선생님을 가두어 놓았습니다. 다음 날 밤 짐과 리브시 선생님은 보트를 타고 몰래 탈출했으며 이랑이는 실버의 부하가 되어 보물섬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프린트가 곳곳에 숨겨 놓은 수학 문제들을 풀면서 보물 가까이 다가가고 문제를 풀수록 이랑이의 수학 실력은 늘고 더불어 해적들의 신임도 얻었습니다. 우연히 다시 만난 실버 일행과 짐 일행은 힘을 합해 보물을 찾기로 결정하고 이랑이가 마지막 문제를 풀고 보물을 찾으려는 그 때 죽은 줄 알았던 플린트가 갑자기 나타나 실버와 짐 일행을 포로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랑이에게는 수고했다고 말하면서 자신과 함께 버하마로 가자고 제안했지만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이랑이는 플린트를 따라가고 플린트에게서 엄청난 크기의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곧 뒤를 쫓아온 실버 일행의 습격으로 배는 난파당할 위기에 처하고 플린트는 짙은 안개 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랑이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잠시 후 종모네 집에서 눈을 뜬 이랑이는 집으로 향하고 보물섬에서 가져온 파피루스 한 장을 발견했지만 동생 우정이와 함께 그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랑이는 이제 어떤 수학 문제라도 풀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이랑이처럼 좋아 하는 과목만 공부하고 싫어하는 과목은 포기 하는 제가 아닌 제가 싫어하고 부족한 과목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공부 하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고 모든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가 싫어하는 과목도 열심히 해서 모든 과목을 좋아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선생님과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랑이처럼 어려운 문제도 저만의 공식을 세워 풀어내며 자신감을 갖고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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