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82년생 김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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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세현 | 등록일 | 19.03.09 | 조회수 | 15 |
< 제목 : 82년생 김지영 >
줄거리 : 82년생 김지영씨의 삶은 태어났을 때부터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후와 그리고 김지영씨가 태어나기 전의 어머니께서 살아오신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서의 삶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씨가 태어나기 전에 어머님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교사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지만 남자 형제들만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나중에 낳은 아기가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주변에서 아들을 낳으라는 압박을 주고 결국 셋째 딸은 주변의 압박에 의해 지워지게 되었고 첫째 딸과 둘째 김지영씨 그리고 셋째 아들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께서는 셋째가 단지 아들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특별대우를 해주며 첫째가 불만을 토로해도 단지 어린다는 이유로 포장을 하시면서 넘기셨습니다. 지영씨의 초등학생시절 남자짝꿍에게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결국 그것이 선생님께 알려졌지만 선생님께서는 누가 봐도 그냥 괴롭히는 건데도 불구하고 단지 짝꿍이 널 좋아해서 하는 거라고 말씀하시며 짝꿍을 혼내시고 넘기셨습니다. 학교에서는 남학생에게 엄격하지 않지만 여학생에게 까다롭고 엄격한 복장검사와 복장검사를 빌미로 여학생의 몸을 은근슬쩍 만지는 선생님 그리고 늦게 급식을 먹는 학생이 혼나는 규칙이 있는 학교에서 항상 남학생이 먼저 급식을 받는 학급 등 여학생들이 차별을 받는 것과 첫째 딸의 진로를 선택할 때도 예전부터 하고 싶다 했던 PD의 일이 있었지만 가족부양의 이유로 어머니께서 일찍 취업할 수 있는 교대를 추천하시자 결국 첫째 딸은 교대로 진학하게 되었고 김지영씨의 대학생활에서도 차별은 역시 존재했습니다. 겉으로 사소한 것들은 여성이 우선인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지만 실질적으로 중요한 회장직 같은 자리는 전부 남학생이 하는 분위기였으며 취업해서도 비슷한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남자를 더 원한다는 이유로 남학생의 취업률이 더 높아보였습니다. 회사에 취직해서도 회사 회식 장소에서 원치 않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의 압박에 의해 거의 반 강제로 어색한 상사 옆에서 같이 술을 마셔야 했으며 사표를 쓰고 나온 후에도 회사에서는 여자화장실에 몰카 사진을 돌려봤다는 것이 들통 나자 남자직원 중 일부가 가정이 있다는 이유로 회사 이미지가 망가지면 안 된다고 하면서 뻔뻔한 태도로 조용히 덮으려고 했습니다. 임신한 상태로 일하러 갈 때는 어느 한 학생에게 배나온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며 뻔뻔하게 돈 벌러 나온다는 말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입고 아이를 가지고 사표를 쓴 후에도 온갖 고생을 하는데 잠깐 공원산책을 가서 커피를 마시는데 맘충 이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아 정신적 질병에 걸려 정신의학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았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차별하지 않고 핍박과 구박하지 않으며 서로 서로 도와주고 남녀 모두 공평한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김지영씨의 어릴 적당한 삶은 지금까지도 고달픈 삶을 살아왔으며 지금도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들이 김지영씨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서로 교차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여성들에게 차별하지 않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주고 남녀노소 모두가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 한다고 저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차별을 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힘들 모아 서로 돕고 힘이 되어주며 서로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헌신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성으로서의 삶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차별하지 않고 여성들의 삶을 이해하며 서로 소통하는 삶을 살아가는 더불어 사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배우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자 아이들을 놀리거나 비판하지 하고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저도 여자 아이들을 놀리지 않고 비판하지 않고 모두가 더불어 사는 그런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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